2026년 새 학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업은 2026년 9월 1일 화요일에 다시 시작됩니다. 이와 함께 매년 반복되는 예산 고민도 찾아옵니다. 학용품, 책가방, 의류, 지원금까지 새 학기를 부담 없이 준비하기 위한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2026년 새 학기 비용은 교육 단계별로 얼마나 들까?

프랑스에서 대표적인 기준은 매년 발표되는 Familles de France의 조사입니다. 이 단체는 40년 넘게 6e에 입학하는 학생 1명의 학용품 바구니 비용을 측정해 왔습니다. 2025년에는 이 금액이 211유로로, 2024년보다 5.5% 낮았습니다. 2026년에는 물가상승률이 약 1% 수준에서 안정된 만큼 예상 비용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이 수치는 순수 학용품 만 포함합니다. 펜, 공책, 바인더, 수첩, 기하 도구 등이 해당합니다. 책가방, 옷, 신발까지 더하면 비용은 크게 올라가며 학년과 구매처에 따라 보통 250~400유로가 됩니다.

유치원: 가계 부담이 가장 적은 단계

유치원에서는 보통 사인펜, 물감, 점토 같은 공동 재료를 제공합니다. 가정에서는 적당한 가방, 물병, 이름을 표시한 여벌옷, 경우에 따라 체육복 정도만 준비하면 됩니다. 예상 총예산은 50~100유로입니다.

초등학교(CP~CM2): 본격적인 준비물 구매 시작

CP부터는 준비물 목록이 길어집니다. 튼튼한 첫 책가방, 필통 세트, 자, 컴퍼스, 그리고 CE2-CM2에서는 간단한 계산기가 필요합니다. 학용품 예산은 약 100~150유로 이며 책가방을 새로 사야 한다면 40~70유로가 추가됩니다.

Collège: 예산이 크게 뛰는 시기

6e 입학은 확실한 전환점입니다. 과목별 바인더, 인덱스, 수첩, 체육복 세트, 경우에 따라 사전까지 준비해야 해 목록이 크게 늘어납니다. Familles de France가 이 단계의 기준으로 잡는 금액은 학용품 211유로입니다. 책가방과 체육복까지 포함하면 270~300유로를 쉽게 넘습니다.

Lycée: 계산기와 디지털 기기로 비용 증가

Lycée에서는 특히 첫해에 지출이 가장 큽니다. 그래프 계산기는 일반 또는 기술 계열에서 필수이며 가격은 70~90유로 입니다. 잘 관리하면 여러 해 사용할 수 있는 투자입니다. 일부 학교는 태블릿이나 컴퓨터도 권장합니다. 그래서 Lycée 첫 학기 준비 비용은 250~350유로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계열에 따라 더 비쌀 수도 있습니다.

2026년 ARS: 많은 가정에 중요한 지원

새 학기 수당(ARS)은 소득 조건을 충족하는 가정에 CAF가 지급하는 대표적인 새 학기 지원금입니다. 2026년 지급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6~10세: 426.87유로
  • 11~14세: 450.41유로
  • 15~18세: 466.02유로

이 지원금은 2026년 8월 18일 CAF에 이미 등록된 가정에 자동 지급됩니다. 16~18세자녀의 경우 지급을 받으려면 재학 신고가 필요합니다. 놓치지 않도록 지금 CAF 개인 공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8세와 13세 자녀 두 명이 있는 가정은 최대 총 877유로 를 받을 수 있어 두 아이의 학용품 비용을 상당 부분 충당할 수 있습니다. 또 ARS는 가구 소득에 따라 학교를 통해 신청하는 collège와 lycée 장학금과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공립 collège와 lycée에서는 대부분의 교과서를 학교가 무료로 빌려줍니다. 일회용 문제집이나 일부 보조 교재만 가정이 직접 부담합니다.

2026년 새 학기의 큰 변화: lycée에서도 휴대전화 금지

이번 새 학기부터 휴대전화 금지가 lycée까지 확대됩니다.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collège에 적용된 조치가 이제 lycée 학생에게도 적용돼 학교에 있는 동안 기기를 꺼두거나 보관해야 합니다. 학용품 예산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지만 최신 휴대전화 모델을 둘러싼 사회적 압박을 일부 줄일 수 있어 새 학기 구매 결정에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비용을 줄이는 실용적인 팁 5가지

몇 가지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품질을 희생하지 않고 전체 예산의 20~30%를 아낄 수 있습니다.

  • 학교의 공식 준비물 목록을 기다리세요 . 보통 6월에 공개되며 중복 구매나 교사의 요구와 맞지 않는 물건을 사는 일을 막아줍니다. 목록이 나오기 전에 사면 다시 사야 할 위험이 있습니다.
  •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점검하세요. 상태가 좋은 바인더, 아직 쓸 수 있는 필통, 정상 작동하는 계산기는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새 학기니까”라는 이유로 모두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을 참는 것이 좋습니다.
  • 중고품을 활용하세요 . 계산기, 책가방, 체육복은 학부모 모임이나 개인 간 거래 플랫폼에서 거의 새것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시기를 나눠보세요 . 7월, 8월, 9월에 지출을 분산하면 됩니다. 겨울옷, 두 번째 신발, 급하지 않은 준비물은 개학 후 첫 몇 주나 새 학기 할인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 가격을 비교하세요 . 대형마트,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공책이나 필통도 가격 차이가 30%를 넘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많은 가정: 함께 써서 부담 줄이기

자녀가 여러 명인 가정은 ARS가 자녀별로 지급되더라도 새 학기 총지출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다음 방법으로 부담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함께 쓰기 . 형제자매끼리 컴퍼스, 삼각자, 기본 계산기를 공유하고 학교에서 교과서를 다음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지 확인하며, 무엇보다 구매를 여러 시기로 나누기가 중요합니다. 가족 예산을 가장 압박하는 것은 총액보다 8월 말에 지출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 정리

2026년 새 학기 예산은 유치원 기준 50~100유로 에서 lycée의 지원금 전 250~350유로 까지 다양합니다. CAF가 8월 18일 지급하는 새 학기 수당은 많은 대상 가정에서 주요 학용품 비용의 대부분을 충당하며 장학금과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보유 물품 점검, 공식 목록 확인, 중고 구매, 시기 분산만 잘해도 예산을 무리하게 늘리지 않고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